발행일 : 2022.2.6- K콘텐츠 신드롬에서 메타버스까지 클라우드 렌더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캡클라우드 주목
– 캡클라우드 렌더팜 최적화 웹사이트 리뉴얼 2.0 오픈
– 클라우드 전환으로 탄소배출량 78% 감소에 대한 국내 기업의 관심도 확산국내 최고의 VFX 프로덕션에서는 400여대 노드로 구성된 렌더팜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품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대용량 전력 소모 및 탄소배출 까지 고려하여 렌더팜 규모를 축소하거나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 일반적인 대다수 프로덕션 및 스튜디오에서는 예측되지 않은 파이프라인으로 렌더팜 투자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규모 렌더팜 또는 렌더팜이 없는 업무 환경에서 프로젝트의 제한된 일정은 전문 인력의 반복적인 밤샘 작업, 높은 업무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결국 콘텐츠의 완성도는 효율적인 소요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전략적인 클라우드 렌더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되었다.더불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인 그린뉴딜 정책 그리고 글로벌 리서치에서도 클라우드가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78%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고 다수의 기업이 동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렌더팜 전환 가속화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캡클라우드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대표적인 레퍼런스로 10월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 광고 그리고 12월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메타버스 콘텐츠 프로젝트의 경우 클라우드 렌더팜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사의 불편함은 캡클라우드 전문 컨설턴트의 1:1 실시간 비대면 서비스로 지원하였고 제한된 제작 일정은 250대 내외의 CPU 노드를 확보 제공하므로써 정해진 기간내에 완료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텐센트 클라우드의 공식 MSP 파트너사인 캡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으로 12,000개 이상의 CPU, GPU 노드, TPN 인증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클라우드 렌더팜 전문 기업 VSO클라우드와 2020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에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별 프로젝트 규모, 요구사항에 따른 컨설팅, 합리적인 비용 최적화, 후불제 정산 방식 및 안정적인 렌더팜 서비스를 지원하고 1:1 실시간 비대면 서비스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 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는 국내 30여개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고객사로 시작하여 70% 이상의 재사용 및 고객사 설문을 통해 안전성, 기술지원, 민첩한 노드 적용, 시간 그리고 비용 등 6가지 측면에서 95% 이상을 만족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캡클라우드는 2022년 임인년 1월에 신규 사용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렌더팜 웹사이트 2.0 (https://cloudstudio.cap-cloud.com/)으로 새단장하였다. 향후 지속적인 맞춤형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에 집중할 계획이다. 캡클라우드 관계자는 “웹사이트 2.0 셀프 견적 기능 및 고객 사용 만족도 인터뷰 등을 통해 처음 방문하는 다수의 고객이 비용 및 시간 측면에서 클라우드 렌더팜 장점을 사전에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고객사 설문을 바탕으로 사용 투명성, 신속성, 안전성 등 순차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 광고, 애니메이션, AR/VR, 게임을 넘어 메타버스까지 맞춤형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